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해양레포츠 자격증 취득 교육비 지원신청서를 오는 10일부터 접수한다.
교육비 지원대상은 창원시민 중 2025. 1월 1일 이전부터 창원시에 주소지를 두고 관내 주소지를 둔 사업장에서 재직 중인 노동자, 소상공인, 청년이 해당되며 사업기간 내 1차 제출서류 검토 후 적격자로 통보받은 자이다.
2차 최종서류 제출 접수 순서대로 지급하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해양레포츠 자격증 취득 교육비 지원은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면제교육, 수상인명구조교육으로 창원시 관내 해양경찰청 지정 조종면허 면제교육기관, 인명구조 교육기관에서 사업기간 내 해당 교육 이수 후 면허증을 취득하면 교육비의 약 50%를 지원받게 된다.
해양레포츠 자격증 취득 교육비 지원 신청접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 및 해양레저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해양레포츠 자격증 취득 교육비 지원으로 시민들의 해양 관련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한 수상레저활동 및 해양레저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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