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고향사랑기부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새로운 답례품을 추가 발굴한다” 사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사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으로 선정된 물품을 생산·제조·배송할 수 있는 업체이고 모집분야는 △농·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관광서비스 등 총 4개 분야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월 5일부터 2월 7일까지 사천시 행정과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2월 중 사천시 답례품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답례품을 최종 선정하며 선정된 답례품은 3월부터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자들에게 제공된다.
한편 사천시는 현재 사천사랑상품권, 죽방멸치, 오징어, 딸기청 등 32개 업체, 38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더 넓은 판로를 확보하고 기부자들에게는 한층 풍성하고 매력적인 답례품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우수한 업체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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