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차석호 부시장이 지난 28일 2024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정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차석호 부시장은 “2011년 진주에서 전국장애인체전이 개최된 후 13년 만에 남강에서 조정 종목을 개최하게 됐다”며 “수상에서 진행되는 경기인만큼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경기 현장을 잘 살피고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경남에서 개최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중 진주시에서는 진주실내체육관 등 4개소에서 조정을 포함한 4종목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 등 세부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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