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보건소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정보를 알리며 지역 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누리소통망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함양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에서 ‘치매에 대한 마음이 담긴 그림 그리기’ 인증사진을 남기고 치매에 대한 따뜻한 문구 한 줄을 추가하면 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그림 그리기로 구성됐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치매 환자의 가족, 일반 군민이 어우러져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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