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과 평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이달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대화면 ‘꿈의대화 톡톡’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대화면 도시재생 포럼 [대화의 대화]를 개최한다.
올해부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평창군 대화면은 지역 특화 프리미엄 식음료 개발사업과 함께 숙박시설·전통 발효 체험 스튜디오·로컬 식당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각 세부 사업별 전문가를 초청해 관련 사업의 발전 방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포럼은 총 6회차로 진행되며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콘텐츠인 지역 특화 음식과 디저트, 숙소, 관광·체험 프로그램 등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실제 운영 사례를 가진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윤전우 센터장은 “1년 차를 맞이한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이 이번 포럼을 통해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고 한 사람 한 사람 개인의 역량을 넘어서 대화면 지역의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중간 지원조직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의 도시과장은 “각 분야에 손꼽는 전문가들이 생각과 경험을 나누며 지역의 발전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포럼’ 이란 단어에 어려움을 느끼지 마시고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이니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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