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30일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개최된 해군신병 입영식에 참석해 ‘창원관광 SNS 현장 이벤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벤트는 전국에서 방문한 해군장병 및 가족 1500여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으로 진행했다.
이벤트 참여는 △창원에서 관광할래 SNS 팔로우한 후 △게시물 좋아요 및 응원 댓글을 적은 후 현장에서 참여 확인을 거쳐 관광기념품을 수령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다가오는 가을 창원에서 열리는 △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 △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 문화다양성축제 MAMF 등 다양한 축제도 함께 소개했다.
또한 해군장병이 입영식에 참석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가을 행사 연계 창원관광 추천코스도 홍보했다.
한편 다가오는 11월 해군 입영식에서도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창원관광 SNS 현장 이벤트’ 가 열릴 예정이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해군교육사령부 장병들의 입영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창원시의 대표 축제인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와 가을 연계 축제 및 창원의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여행을 즐기고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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