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9월 14일 ~ 18일 5일간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공백 없는 명절맞이에 만전을 기한다.
거제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 중 관내 응급의료기관 3개소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 역시 휴무없이 교대로 운영하며 15일부터 18일까지 관내 문여는 병·의원 및 약국 57개소가 문을 열어 비상진료에 힘을 보탠다.
추석 연휴기간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과 약국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거제시 누리집과 거제시에서 운영하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및 스마트폰 앱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비상진료체계의 철저한 대비로 시민, 귀성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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