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지역 창업·벤처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제3회 IR데이 및 투자상담회‘Start-up VIP’를 9월 23일 G-스페이스 동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IR데이 및 투자상담회‘Start-up VIP’행사는 지역의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양산시의 사업이다.
이 행사는 `24년 올해 4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난 4월과 7월 2회에 걸쳐 진행했고 9월에 3회차를 맞이한다.
지원 대상은 양산지역 소재 업력 7년 이내의 기업으로 회차별 5개사를 지원한다.
지원기업에는 경남지역 유망한 VC ㈜경남벤처투자 및 AC ㈜코업파트너스에서 진행하는 투자특강 및 기업별 맞춤형 IR 컨설팅·투자상담회·투자유치 IR 기회 등을 제공한다.
특히 시는 이번 IR데이 참가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소재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조성된 약정총액 200억 규모의 ‘차세대 지역뉴딜&바이오 투자조합’펀드와 연계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관내 유망한 창업·벤처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 “행사가 각 기업의 창업 성공률 제고와 경쟁력 확보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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