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2024년 헌혈장려사업 시행계획에 따라 상반기 최다 헌혈자에게 감사서한문과 기념품을 7월 말 전달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매년 헌혈 인식개선 및 헌혈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 및 다양한 홍보 캠페인 등을 실시하며 온누리상품권 3천만원을 지원해 울산혈액원과 함께 헌혈 장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연말 우수 유공자 표창 등 헌혈자 예우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헌혈 장려 사업의 일환으로 반기별 최다 헌혈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 서한문과 작은 기념품을 전달하기로 했으며 상반기 최다 헌혈자 10명에게 7월 말 택배 발송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헌혈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자 감사 서한문과 기념품을 준비하게 됐고 앞으로도 헌혈 인식개선 및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헌혈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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