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자격요건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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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10:08:16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지난 7월 19일부터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자의 자격요건 등을 구체화했다.

군은 기존 ‘양양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제11조, 특별교통수단 등의 이용대상자 중 ‘임산부 및 일시적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으로 대중교통의 이용이 어려운 사람’에서 ‘대중교통 이용이 심히 어려운 것을 증명한 사람’, ‘65세 이상 노약자 중 노인장기요양보험법령에 따른 등급이 2등급 이상인 사람’,을 추가해 대상자를 구체화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고시 중 보행상 장애 표준 기준표에 따라 보행상 장애가 당연히 인정될 경우 장애인 증명서를 첨부하고 판정이 필요할 시 장애인 증명서와 진단서를 첨부하도록 이용자격 증명서류를 조정했다.

이를 통해 무분별한 특별교통수단 이용을 방지하고 특별교통수단을 꼭 필요로 하는 교통약자에게 더 많은 이용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특별교통수단은 교통약자에게 필수 불가결한 교통수단이므로 이번 자격요건 구체화를 통해 꼭 필요한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