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6월 25일 현대자동차그룹·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2024년 고령자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 및 인식개선사업 교통안전베테랑교실’안전운전교육 종강식을 가졌다.
교통안전베테랑교실은 운전면허증 소지자 또는 안전운전에 관심이 있는 65세 이상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4월 1기 10명, 6월 2기 10명을 모집해 각 4회의 이론교육을 진행했으며 안전운전교육은 인지선별검사, 인지지각검사, 계절별·상황별 안전운전방법, 교통법규 및 교통안전 표지판,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사례 등의 주제로 이루어졌다.
이후 안전운전교육 1·2기 수료자를 대상으로 10명의 서포터즈 봉사단을 구성해 교통안전 취약지역 모니터링, 안전운전 인식 캠페인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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