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동반자 역량강화를 위한 자체전문연수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동반자 자체전문연수는 인지행동치료 기법을 통해 전문상담사로서 역량을 강화시키고 청소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는 청소년동반자 6명과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직원 12명 등 모두 18명이 참여했다.
특히 ‘Warm CBT’라는 주제로 열린 특강은 CBT의 기초를 이해하게 되면서 청소년의 심리적인 부분을 이해하고 청소년 상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상담자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청소년의 문제행동에 대해 애착의 관점에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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