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강릉시가 주최, 율곡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년 강릉 차 문화 축제’가 오는 5월 24일부터 3일간 오죽한옥마을에서 개최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올해 차 문화 축제에서는 신라시대부터 천년을 이어온 우리나라 3대 차 문화 성지인 강릉의 차 문화를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동시에 차의 산업적인 성장과 활성화를 도모한다.
축제 첫날에는 강릉 차 문화의 역사성을 부여한 ‘우리 차를 노래하다’ 공연과 차와 시, 국악이 어우러진 명상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한옥마을과 어우러져서 펼쳐진다.
다음날에는 오죽한옥마을의 넓은 잔디광장에서 강릉의 차인들이 다양한 차들을 소재로 들차회 찻자리를 펼쳐 관람객에게 향긋한 차를 마실 기회를 제공한다.
차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며 특별히 행사장 내 한옥들을 각각 별도 주제를 가진 차실로 꾸며 손님을 맞이하고 다양한 차 문화를 보여주는 한옥 차실이 운영된다.
또한, 차를 마시는 것을 넘어, 배워서 직접 우려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다도체험 클래스도 진행하며 지역 내 차 제조업체들의 플리마켓 및 차 음식, 다건 만들기 등 체험 부스도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차 문화 행사 참여를 통해서 차를 마시고 음미하며 즐기는 일상의 여유를 향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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