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해난어업인 위령제’ 양양에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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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10:26:56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AANEWS] ‘제30회 해난어업인 위령제’가 10일 오전 10시, 해난어업인 위령탑 부지에서 열렸다.

‘해난어업인 위령제’는 조업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실종된 어업인의 넋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행사로 30회째 이뤄지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양양군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위령제에는, 도내 해난유가족과 어업인, 도 의회, 동해안 6개 시군 및 의회, 유관기관 등 300여명이 함께 했다.

위령제는 개식과 함께 강릉예총의 어업인의 넋을 기리는 진혼무로 시작해, 지난해 강릉 해역에서 조업을 하다 유명을 달리한 어업인 1명의 위패를 유가족 대표가 봉안하고 이어서 ▲영령에 대한 묵념 ▲추도사 ▲종교의식 ▲헌작 ▲분향 및 헌화가 진행됐다.

강원도와 양양군수산업협동조합은 지난 1995년 해난어업인 위령탑 건립 이후 매년 5월 10일 위령제를 열고 있으며 오늘로써 해난어업인 위령탑에 봉안된 위패는 모두 1095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