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남해군이 5월 ‘남해군 수산물 맛남의 달’ 운영 기간 동안 남해군 수산물 보내기 운동을 추진한다.
5월 한 달간, 관외에 거주하는 가족과 친구 등에게 남해군 수산물을 보낸 이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랑의 남해군 수산물 보내기 운동’ 참여 기간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수산물 구매확인증 및 택배 확인증을 지참하고 5월 16일부터 31일까지 남해군청 수산자원과 사무실을 방문하면 행운의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후 6월 초 추첨을 통해 3만원 상당의 남해다름 수산물 기념품 세트 30개와 건멸치 10박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산물 소비금액은 별도 제한이 없으나, 1인당 1건만 참여가 가능하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남해로 소확행 이벤트’와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남해군 관계자는 “사랑의 남해군 수산물 보내기 운동을 통해 향우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하고 수산물 소비도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