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합천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Y-Farm Expo 2024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여했다.
본 행사는 연합뉴스와 농협이 주최했으며 전국 107개 지자체·기관·단체 등이 참여해 각 지역의 귀농귀촌 정책과 특산물을 홍보하는 자리다.
합천군은 경상남도와 통합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상담 및 농특산물 판매하고 합천 대표 관광지를 홍보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이재숙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합천군을 더 많이 알리고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과 인식전환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도시민들의 원활한 귀농귀촌을 위해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관심부터 이주 준비 및 실행, 안정 정착까지 단계별로 맞춤형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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