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의령군은 생활개선회원 역량강화를 위해 7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읍·면회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과제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 다양한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총 6개 과정의 실습교육과 농작업 안전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생활자수, 쌀베이커리, 계절음식, 수제청만들기 홈가드닝, 홈카페메뉴 등의 각 과정별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생활개선의령군연합회 김계홍 회장은 “생활개선회는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고 여성농업인의 활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여성창업을 위한 다양한 과제활동을 통해 회원 개인의 역량강화에 힘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독려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회원들의 수요에 맞는 과제를 발굴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농촌여성지도자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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