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창원특례시는 지난 16일 의창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신규 직업소개소 사업주 및 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주관으로 직업소개사업자가 알아야 할 노무 지식, 소개 업종별 실무 개론 및 직업안정법 의무사항, 위반사례 등으로 이뤄졌으며 직업소개소 사업주들이 평소 실무에 있어 궁금한 부분을 해결해주는 기회가 됐다.
창원시는 민간 고용서비스시장의 전문성과 유연성을 기르고 민원감소 및 준법정신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매년 1~2회 직업소개소 대표자 및 종사자에 대한 교육을 개최하고 있다.
장승진 일자리창출과장은 “최근 폭염 및 태풍 등 힘든 상황 속에서 노동시장 기능의 강화를 위해 힘써주는 직업소개소 사업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직업안정법 의무사항을 잘 지키며 운영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직업소개소는 민간 고용서비스 시장에서 구인자 또는 구직자에 대한 고용정보 제공, 직업소개, 직업지도 또는 직업능력개발 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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