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창원복지재단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사업 활성화 및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복지시설 생산품 홍보 지원사업 생산품을 제조 · 판매하는 사회복지시설 20개소 대상으로 복지시설 생산품 마케팅을 지원한다.
8월 중으로 홍보 팸플릿을 제작하고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온라인 홍보도 병행할 예정으로 복지시설 생산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거나 구입을 희망하는 경우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회복지시설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역량 강화를 위해 컨설팅 전문가가 복지현장 사전 조사부터 조직진단, 현장 컨설팅, 사후관리 및 교육지원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2개 기관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회복지시설 및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창원복지재단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종사자 처우개선 방안 마련, 운영 매뉴얼 개발, 종사자 교육, 주민조직화 및 현안 공모사업 등을 추진중이다.
이러한 과제와 더불어 생산품 홍보 지원사업과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해 복지시설 사업활성화와 조직 역량 활성화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재식 창원복지재단 이사장은 “사회복지시설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서비스 품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창원복지재단의 존립 이유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책임성을 보여주는 데 있다.앞으로도 창원시 복지 발전을 위한 기관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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