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창녕군 도천면은 지난 11일부터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7월 민족통일창녕군협의회 주관의 태극기 달아주기 행사 대상이었던 도천1구 문화마을은 태극기 달기 동참 마을 안내방송과 면사무소 직원이 직접 찾아가 독려해 집집마다 태극기가 휘날렸다.
황선창 도천면장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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