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 방학을 맞아 국민에게 무더위 휴식과 다양한 볼거리 체험 거리 제공하는 여름 방학 야간 개관‘우리, 과학관 갈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진행되며 이 기간에 과학기술관, 자연사관, 인류관, 미래기술관은 오후 9시 30분까지 전시관을 연장 개관한다.
과학관 중앙광장에는 다양한 과학 체험과 휴식 공간이 꾸며진다.
빛 그림 그리기 포토존,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 재활용 에어 로켓 만들기, 생태 전환 체험 교육, 발광 다이오드 자이로 팽이 만들기 등 빛과 환경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체험과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더운 여름을 식혀 줄 사이언스 물총 대첩과 여름밤 휴식을 위한 거리공연, 한여름 밤 영화 산책 등을 진행해 과학과 함께하는 휴가‘과캉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 방법과 시간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이석래 관장은 “과학의 도시 대전은 연구소뿐 아니라 다양한 과학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여름휴가에 방문하셔서 과학과 함께하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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