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합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마늘 주아 재배를 통해 생산된 종구를 오는 7월 12일까지 읍·면 사무소를 통해 신청받으며 공급량은 60톤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마늘 주아 종구를 희망하는 농가는 ‘23년도 마늘 의무자조금을 납부해야 하며 최소 4망 이상 신청해야 하며 최대로는 본인의 마늘 경작 규모에 맞춰 씨마늘 소요량만큼 신청하면 된다.
종구 신청량이 생산량을 초과할 경우에는 최대 공급량은 제한될 수 있으며 마늘 종구 가격은 지역 농협의 수매가격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마늘 주아 종구는 합천동부농협과 합천호농협에서 공급되며 지난해에는 311농가에 47톤이 공급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마늘 주아 종구는 성능이 우수해 수량은 15% 내외 증가되고 병해충 발생률은 낮고 품질은 우수해 마늘 주아 종구를 찾는 농가가 해마다 늘고 있는 실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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