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창녕군 계성면은 지난 22일 계성면사무소 집하장에서 17개 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폐기물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경지 및 주변 하천에 방치된 농약 빈 병과 봉지류 등 총 4톤을 수거했으며 계근량에 따라 각 마을에 영농폐기물 시상금과 수집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기현 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수거 활동에 참여해준 마을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농촌지역의 환경을 보전하고 자원 순환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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