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육성에 현저한 공이 있는 교육유공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청소년의 달 교육유공자는 장학사업, 학생봉사활동지원, 학교폭력예방활동, 청소년활동지원 등 6가지 분야에서 청소년 육성에 공로가 있는 학부모 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올해 교육유공자는 학교 배움터지킴이, 장학금 기탁자, 학생봉사단체회장, 학교운영위원장 등 총 18명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지나면서도 학생들에 대한 애정으로 청소년 육성과 학교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천교육이 학생성공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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