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아동들과 함께하는 ‘도서지원 그림전시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의 독서 문화를 장려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도서지원 그림전시사업’은 2021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도서지원 그림전시사업은 양서면 내 유명 관광지인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 제출한 초등학생들에게 읽고 싶은 책을 구매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제출된 그림들은 세미원에 전시될 예정이며 추후 우수작품 선정 및 소정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대석 위원장은 “아이들이 그림으로 갖고있는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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