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창녕군은 창녕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으로 1970년대를 추억하는 ‘쎄시봉 추억의 음악여행’ 콘서트를 오는 23일 개최한다.
쎄시봉 멤버로 조영남을 비롯해 윤형주, 김세환이 이번 콘서트에 출연한다.
공연은 1960년대부터 음악감상실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우정의 친구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의 ‘사랑하는 마음, 조개껍질 묶어’ 등 대표곡과 1970년대 공연한 올드 팝 트리오, CM송 메들리 등 익숙한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중년 관람객의 티켓 구매 영향력이 커지면서 은퇴세대 및 지역민들의 청년 시절 통기타 가수라면 누구나 추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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