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평창군은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도 증대를 위해 군유림 사용허가지 1,320ha에 대해 9월 말까지 현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 운영기준’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사용허가지의 적정사용 여부 및 공유재산의 무단점유, 유휴상태 등을 확인하고 그 외 위법행위 여부를 조사한다.
평창군 관계자는 “이번 군유림 실태조사를 통해 군유 재산관리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도모하고 군유림을 활용한 산양삼 및 산채재배 활성화로 지역주민의 새로운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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