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무안군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13일 초당대학교에서 신활력플러스 사업 홍보 응원단인 신플포터 3기 활동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의 활동 성과에 대한 팀별 발표, 개발 제품 시식 평가, 활동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으며 관계자뿐만 아니라 지난 2021년 무안고구마 단술 장인 5명이 참석해 의미가 더욱 깊었다.
지난 3월 신플포터 3기로 위촉받은 초당대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은 5개 팀으로 나뉘어 무안고구마 단술 장인들과 교류하며 고구마 단술에 대한 연구를 통해 제품개발, 활동 영상 제작, 사회 관계망 홍보 등 여러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제품개발은 전통음식인 고구마 단술을 팀별로 재해석한 고구마 퓨전 단술과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해 단술과 어울리는 디저트를 개발해 의미 있고 활용할 수 있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무안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사업 홍보 응원단인 신플포터를 선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무안 고구마에 대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