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익산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 구인·구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다이로움 취업박람회’가 이달 셋째 주 화요일인 20일 개최됐다.
익산청년시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업박람회는 10개 기업이 참여해 70여명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람회 참가기업은 향토식품기업인 삼양식품, 하림산업, 서주제과 지역 반도체 생산제조사인 광전자, 에이유이 뿌리기업 자동차부품업체인 부성테크, 보림테크, 대동철강, 길승산업, 남부정공 등 총 10개사다.
취업박람회 당일 현장면접에 구인결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기업은 구직자 연결 등 계속 사후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자리기관 고용부‘구직자 도약보장패키지사업’,“익산시 청년 일자리정책’홍보 부스를 운영해 청년의 궁금사항을 해결해 줬다.
이번 박람회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테마로 이 시대 청년으로서 다시 한번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했다, 시 관계자는 “구인기업과 구직자가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매월 제공함으로써 취업박람회가 정례화 되고 있다”며 “전국적으로도 모범적인 구인구직 플랫폼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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