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거제시는 거제청년센터‘이룸’에서 운영하는‘청년 특강 6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전문교육기관의 우수한 강사들이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6월 7일 ~ 6월 9일’그리고‘6월 15일’에 진행했다.
청년 특강은 청년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취·창업 프로그램과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모두 네 개의 수업으로 구성되어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효율적인 진로 개척에 도움을 주는 알찬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네 번째로 시행하는 청년 특강 프로그램에는 26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는데, 맞춤형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취업 준비 방법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같은 고민을 공유하는 청년들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수업은 활기를 띠었다.
특히 특강에 참여한 청년들에게는 교육 수료증과 함께 구직활동 인정의 혜택이 주어졌고 네 개의 수업에 모두 참여한 청년에게는 커피상품권도 증정돼 참여자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매달 다른 다양한 주제들로 구성되는 청년 특강 프로그램은 7월에도 참여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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