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평창군지회는 6. 20. 오전 7시, 대한적십자사 원주영서 남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나눔 행사 및 적십자 봉사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사랑의 빵 나눔 행사는 적십자 봉사원들이 직접 만든 빵을 관내의 소외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봉사원들은 대한적십자사 원주영서 남부봉사관에서 약 300여개의 빵을 제작 후, 용평면, 봉평면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방문해 직접 만든 빵을 이웃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랑의 빵 나눔 행사와 함께 봉사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해 응급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임옥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평창군지회 회장은 행사를 마치며“오늘 사랑의 빵 나눔 행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우리 모두가 더불어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