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고성군은 하절기를 대비해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와 학원 주변 조리·판매업소의 위생 및 안전 지도·점검을 한다.
학교, 학원가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 74개소가 대상이며 부쩍 더워진 날씨에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 신고가 많아짐에 따라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구분 사용하기 세척·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도 함께 안내한다.
학교와 해당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 범위 안의 구역또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조리시설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냉동·냉장 제품 등의 보관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정옥 열린민원과장은 “앞으로도 학교 주변 조리·판매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건강한 식품 판매환경을 조성해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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