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함안군은 지난 15일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놀이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지도 및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놀이시설 관리주체, 관계공무원, 민간전문가와 함께 놀이시설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시설물 노후화와 관리 소홀로 인한 나사풀림, 시설물 손상상태 등 안전사고 위험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고 보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리주체에게 안전조치를 요청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정기적인 놀이시설의 안전점검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