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밀양시 내일동 기관단체협의회는 지역 소재의 식당에서 기관·단체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동정 및 기관·단체 협조 사항 홍보와 2023년 하반기 각종 행사 및 주민을 위한 사업 추진 시 기관·단체장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 인구 10만 3,000명 회복을 위해 인구증가 시책 및 출산 지원 정책을 홍보하며 기관단체장들에게 기관 직원 중 미전입자 발굴 및 전입을 독려했다.

성미순 내일동장은 “기관·단체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내일동을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2023년은 연중 밀양 방문의 해이니 만큼 하반기에도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달빛관아축제 등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석하도록 홍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