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1일부터 ‘야인시대: 야간인문학시대’ 강좌 ‘명화를 만나다, 나를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엄미나 도슨트 겸 아트큐레이터를 초빙해 세계적인 고전 명화부터 동시대 최고 예술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예술적 소양과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주 내용은 고전회화를 만나다 현대미술을 만나다 등이며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천경자의 ‘생태’ 등의 작품을 다룰 예정이다.
강좌는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줌’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운영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주안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