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거류면은 6월 15일 2023 고성 아이언맨 70.3 대회 개최를 앞두고 관련 기관 및 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 구간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거류면 주민자치회, 거류면 새마을협의회, 거류면체육회 등 12개 단체가 참여해 거류면 대회 구간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대회 환경 조성에 함께 힘을 모았다.
이번 활동은 고성군에서 추진하는 민·관 합동 ‘클린-고성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50ℓ 쓰레기봉투 5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문규 거류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거류면을 만들어 가겠다. 전 세계인이 참여하는 2023 고성 아이언맨 70.3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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