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마암면이 영농철 모내기와 비닐하우스 식재 작물 교체 작업이 마무리되는 6월 12일부터 21일까지 면내 대청소를 한다.
6월 12일 13일에는 고성군청 환경과와 협의해 비닐하우스 비닐, 부직포 등 그동안 방치돼 있던 폐기물을 80톤 가량 수집하며 농사 현장 주변을 정리했다.
6월 15일은 아이언맨 70.3 구간 중 마암면 구간 4.5㎞를 깨끗이 하고자 마암면사무소, 동고성농협 마암지점, 마암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및 구간 내 마을주민이 함께 참여했다.
6월 20일 21일에는 대청소를 마무리하기 위해 면내 모든 마을의 주민과 함께 마을 내 일반쓰레기를 치울 예정이다.
김영국 마암면장은 “이번 대청소는 고성군의 추진사업인 ‘Clean-고성 만들기’에 동참하면서 역사·문화·환경을 중요시하는 마암면의 방향에도 맞는 일이다”며 “앞으로도 주변 환경정비를 통해 사람 살기 좋은 마암면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참여한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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