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김해시립 칠암도서관에서는 지난 14일 도서관에서 지역 작은도서관 실무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좋은 북 큐레이션을 위한 좋은 도서 선정 방법’을 주제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독자 5만7,600여명의 유튜브 채널 ‘공백의 책단장’의 운영자인 이유라 작가가 강사로 나서 지난 6년 동안 구독자들에게 책을 소개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칠암도서관은 2021년부터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실무자 역량강화교육, 순회사서 파견, 작은도서관 연계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작은도서관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있다.
백쌍미 칠암도서관장은 “지속적인 역량강화교육으로 작은도서관 운영을 활발히 추진해 김해시 독서문화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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