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공룡 캐릭터가 그려진 앞치마 입고 식품위생에 앞장선다

김희연
2023-06-13 11:26:57




고성군, 공룡 캐릭터가 그려진 앞치마 입고 식품위생에 앞장선다



[AANEWS] 고성군이 공룡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제작한 식품위생 안전 앞치마를 제작해 관내 일반음식점에 배포한다.

고성군 관내 음식점의 청결한 환경과 위생 안전성을 높이고자 제작된 앞치마와 두건은 모범, 위생등급, 안심식당 86개소와 2023년 신규 식품접객업소 등 액 150여 개소에 업소당 2매씩 배부된다.

특히 군은 앞치마에 고성군의 온고지신 공룡 캐릭터들을 그려 넣어 음식점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깊은 인상과 신뢰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정옥 열린민원과장은 “고성군만의 통일된 식품위생 안전 앞치마를 통해 친절하고 깨끗한 음식점이라는 인식을 줄 수 있을 것이다”며 “식품위생 지도·점검도 철저히 해 선진 외식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으며 고성군의 공룡 캐릭터인 만큼 2023년 경남고성세계공룡엑스포의 성공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