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평택시는 평택시 소재 공원에서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리문화공원에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수국축제’를 진행하며 체험행사부스 6개동, 전문가와 함께하는 숲 체험 등을 진행한다.
주말 2일간 가족단위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벤트 행사 및 음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시간은 매일 오후 2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덕동산공원과 소풍정원에서는 오는 17일 ‘가족과 함께하는 숲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덕동산공원에서 진행되는 가족 숲 체험은 전문가 숲 해설 ‘꿈틀꿈틀 애벌레찾기’와 함께 덕동산 잔디광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마련했고 어르신들을 위한 전통놀이부스도 운영한다.
소풍정원에서는 소풍정원의 우수한 자연생태와 함께하는 전문가 숲 해설을 진행하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인터넷 예약접수를 한다.
또한, 참여한 시민 대상으로 현장 만족도 조사를 해 시민 의견을 반영해, 향후 공원 관련 체험행사 진행 시 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