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를 예방하기 위해 인지교육 프로그램을 7월까지 운영한다.
최근 식당, 마트, 교통 등 일상생활 여러 곳에서 무인단말기가 일상화되고 있어 노인들의 디지털 소외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치매 및 고위험군 노인의 소외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센터는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시작한다.
교육은 스마트폰 기본 활용 키오스크 체험 태블릿을 이용한 인지훈련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어르신들은 매주 디지털 과제를 수행하며 모바일 활용 능력을 키우게 된다.
센터는 하반기에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가 등 문의 사항은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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