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전북 고창군 공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고창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공음면 어울림센터 광장에서 이불세탁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20여명의 공음면 지사협 위원들은 고창군 자원봉사센터의 이동 세탁 차량을 지원받아 홀로 이불을 세탁할 수 없는 독거노인 등 40세대에 대해 이불을 수거에서 세탁, 건조,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경례 민강위원장은 “뽀송뽀송하고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보니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것 같다” 며 “바쁜시기임에도 함께 봉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봉사에 앞장서는 공음면 지사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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