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가곡동행정복지센터는 9일 여름을 맞아 아름답고 생기 넘치는 가곡동을 조성하기 위해 가곡동 통장협의회, 동 직원 등 11명이 메리골드 2,700본을 식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밀양의 관문인 밀양역 광장을 시작으로 용두교 입구, 예림교 주변과 주요 도로변 일대의 가로화분 등 5개소에 메리골드를 식재해 밀양을 찾는 방문객과 관내 주민들에게 화려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류기우 가곡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여름꽃 식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물주기와 잡초제거 등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아름다운 가곡동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으니, 주민들께서도 심어놓은 꽃을 훼손하지 않는 시민의식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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