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파주시 광탄도서관은 창작실을 운영해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시민들이 지식 정보를 활용해 창작, 공유, 협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광탄도서관 창작실에는 촬영실, 3차원 프린터, 컴퓨터자수기, 종이 자르개 등을 구비하고 있다.
광탄도서관은 시민이 다양한 디지털 장비를 체험하고 창작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2월부터 둘째, 넷째 주 목요일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창작한 데이’를 운영해오고 있다.
둘째 주에는 석판화 전자인쇄기를 활용한 포스터 만들기 3차원 프린터 장비 체험을, 넷째 주에는 컴퓨터 자수기를 활용한 새활용 체험 머그컵 만들기를 운영한다.
또한 창작실에 대한 활용을 높이고자 3차원 열쇠고리, 배지 등을 만들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설명서를 제공하고 있다.
창작실 이용 등 자세한 내용은 광탄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광탄도서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인숙 중앙도서관장은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6월 28일에 개관한 광탄도서관에서는 시민과 협업해나갈 수 있도록 창작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과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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