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8일 다산119안전센터 개청식을 갖고 남양주 시민에게 양질의 화재·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다산119안전센터는 남양주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2021년 12월 남양주시 다산동에 1,597.8㎡의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14개월간 총 66억 4천 6백만원의 사업비로 완공했다.
이 날 개청식에는 김창식 경기도의원, 유호준 경기도의원, 정현미 남양주시의원, 이진환 남양주시 시의원, 원주영 남양주시 시의원, 이종찬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주요 내빈과 소방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다산신도시 개발사업에 따라 남양주시 소방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다”며 “소방청사 신축을 통한 소방력 기반시설 확충으로 소방사각지대를 해소해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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