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파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파주고용복지플러스 센터에서 2023년 제3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고용노동부 파주고용센터와 합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15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생산 제조 물류 반도체 일반 사무 장애인 등 총 112명을 현장 면접과 채용 대행으로 고용한다.
파주시는 이날 행사에서 구직자에게는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게는 현장면접 장소 제공 및 채용대행 서비스를 지원해 고용률을 끌어올릴 방침으로 구직자는 사전접수 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상반기 마지막 채용행사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구인·구직자 모두가 원하는 일자리와 인재를 만나는 기쁜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 2월과 4월, 두 차례 개최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서 29개 기업, 368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85명이 취업해 23.1%의 취업률을 기록한 바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누리집 또는 워크넷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파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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