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용인특례시 기흥평생학습관이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제1차 수시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다음 달 3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6주 과정으로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은 9개 강좌 9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기술실용 분야 ‘재능나누미’ 직업능력 분야 ‘에코힐링 2급 걷기지도자’ 뷰티 분야 ‘셀프스타일링’ 인문교양 분야 ‘현지에서 활용하는 실전 여행영어’, ‘자신감 UP 사람을 바꾸는 스피치’, ‘웰라이프의 삶’ 문화예술 분야의 ‘우드릴리프 초급반’, 라탄공예‘, ’내 삶의 활력을 위한 통기타 배우기‘ 등 총 9개 강좌다.
이 중 ’평생교육 재능나누미‘ 강좌는 수업 종료 후 수요처에 성과물을 기탁하면 봉사 시간을 인정받는 배움과 나눔, 성장 선순환 프로그램이다.
강좌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용인시민이다.
또 지역 내 직장인과 시에 등록된 재외국민, 결혼이민자도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강좌 기간 및 시간에 따라 1만5000원부터 3만원이며 재료비는 별도 자부담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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