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창원특례시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본관 2층 시민홀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분야별 조사관과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협업기관이 함께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상담한다.
상담분야는 국민권익위원회가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방송통신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9개 전 행정분야를, 협업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대한법률구조공단·한국소비자원·한국국토정보공사·고용노동부·서민금융진흥원이 제도권 밖 비수급 취약계층 지원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지적분쟁 노동관계 문제 서민금융 등 6개 분야를 상담한다.
신병철 감사관은 “각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처분과 관련해 고충이나 불편을 겪고 있거나 건의 사항이 있는 경우, 기타 법률상담 등을 원하는 경우 누구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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