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는 지난 5월 31일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2분기 정기회의에서는 1분기 통일의견수렴 결과를 통지하고 북한 인권에 관한 토론 및 설문지 작성 등에 대해서 진행됐다.
김영철 협의회장은 “통일 활동에 있어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최근 한반도 정세는 매우 예민하고 엄중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불확실성 속에서 평통 자문위원들이 지역사회에 확고한 안보관을 수립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20기 자문위원의 임기는 오는 8월 31일까지이고 제21기 자문위원 선정 절차가 현재 진행 중이다.
특히 청년위원 참여 공모가 현재 온라인으로 통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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