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남원시는 6월 1일부터 13일까지 저소득 수급가구의 자립지원사업으로 희망저축계좌 Ⅰ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는 일하는 생계·의료 수급가구로 가입자가 매월 10만원이상~50만원 이하 저축하면 정부지원금 30만원이 지원되며 3년 만기해지 시 본인 저축액 포함 총 1,440만원을 지원받는다.
만기지급을 위해서는 3년간 근로 및 사업활동을 지속해야하며 본인적립금 만기 후 6개월 유예기간 이내에 탈수급의 조건을 모두 충족 시 전액지원이 가능하다.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가 등록되어있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문의사항은 남원시청 주민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희망저축계좌Ⅰ의 추후 모집일정은 8월,10월에 추가모집 예정에 있으며 희망저축계좌Ⅱ의 모집일정은 8월에 예정되어 있다.
김은영 주민복지과장은 “희망저축계좌Ⅰ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수급가구가 저축을 통해 목돈을 마련하고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좋은 사업으로 많이 신청하셔서 3년 뒤 탈수급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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